분야별 1인, 총 10명 모집
23일까지 1인당 1명 추천
23일까지 1인당 1명 추천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서울시는 '제5기 서울특별시 명예시장' 추천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추천 희망자는 관련 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정책 제안과 현자 의견 수렴이 가능한 사람이면 된다. 1인당 1명만 추천하면 된다.
서울시 명예시장은 명예직으로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16년 10월 도입했다. 현재까지 17개 분야에서 총 34명이 위촉됐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주택, 청년, 소상공인, 교육, 장애인, 관광, 1인가구, 도시안전, 스마트도시, 도시계획(공학) 총 10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명예시장의 임기는 1년으로 시정 관련 각종 히의나 행사에 참여하며 시민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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