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티드 리뷰 "뛰어난 화질과 음질로 대형 스크린 즐겨"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를 통해 선보인 '더 프리스타일'이 영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은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나만의 스크린'을 만들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이다.
IT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더 프리스타일은 뛰어난 화질과 음질을 자랑한다"며 "언제 어디에서나 쉽고 빠르게 대형 스크린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도 "삼성은 더 프리스타일을 통해 휴대용 프로젝터를 주류 시장에 편입시켰다"고 평가했다. IT전문매체 포켓린트 역시 휴대성을 높인 디자인과 디테일한 화질에 찬사를 보냈다.
더 프리스타일은 지난달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 중남미, 동남아, 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해 1만대 이상을 판매한 인기 제품이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소비자들이 제품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사용하기 쉽고 즐거움까지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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