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4일 총 2일간 울진종합운동장 보조축구장에서 개최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경북 울진군 근남면 울진종합운동장 보조축구장에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2022 울진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주최와 주관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에서 후원은 울진군에서 이뤄진다.
축제 관계자는 "200리가 넘는 쪽빛 바다와 푸른 산, 맑은 계곡이 함께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울진에서 동해안 최대의 음악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23일 오후 6시에는 'WE기 극복 콘서트'라는 주제로 유명 가수 노라조, 박현빈, 홍자, 신유, 양지은이 무대를 장식한다.
둘째 날인 24일 오후 6시 'WE로 희망 콘서트'에서는 싸이, 브레이브걸스, 린, 딕펑스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울진은 방문의 해를 맞아 '4계절의 매력 : 언제든 와도 돼, 울진'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봄과 가을에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거닐며 맑은 하늘 위에서 즐기는 바다를 볼 수 있으며 금강송 숲길, 죽변스카이레일, 왕피천케이블카, 등기산스카이워크 등을 볼 수 있다.
여름에는 7개의 에메랄드빛 해수욕장과 시원한 동굴 피서를 선보이는 성류굴이 매력적이다.
또 겨울에는 꽁꽁 언 몸과 지친 마음을 녹여줄 덕구온천과 백암온천관광특구를 자랑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력원자력 지역협력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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