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AWS 업무협약...클라우드 기반 5G 네트워크 형성
LG유플러스와 AWS 업무협약...클라우드 기반 5G 네트워크 형성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2.03.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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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고객에게 최적의 품질과 안정적 서비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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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클라우드 기반 5G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사진=연합뉴스)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LG유플러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와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5G 네트워크 인프라에 클라우드 기술 도입, DX(디지털전환) 기술을 활용한 네트워크 품질 향상 방안 연구, AWS의 미래기술 선제적 실증 등 협력방안에 합의했다.

양사는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안정적으로 망을 운영할 수 있는 기술과 5G망에 적용할 수 있는 AWS 백업기술을 개발할 전망이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은 "이번 협약으로 AWS의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5G 통신 인프라에 적용한다"면서 "고객에게 최적의 품질과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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