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71건)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데이터킹은 메타버스 플랫폼 '360헥사월드'를 활용해 서울 NFT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데이터킹이 개발한 360헥사월드는 누구나 쉽게 3D 픽셀 형태의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를 창작한 뒤 판매를 연결하는 메타버스 토털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360헥사월드에서 만들기 도구를 사용해서 서울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90개 주제 가운데 선택)를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데이터킹은 이 가운데 우수작을 선별, 오픈씨 같은 NFT 마켓플레이스에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60헥사월드는 콘텐츠 생산·소비가 함께 자체적으로 이뤄지는 서비스다. 누구나 3D 픽셀 콘텐츠를 생산하고, 월드 내 마켓플레이스 또는 외부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할 수 있다. 그간 메타버스는 게임, 가상 현실로 오해받을 수 있는 모호한 개념으로 일반인들의 이해가 쉽지 않았다. 메타버스는 사용자가 단순히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 역할만 하는 게임과 달리 생산·소비가 동시에 진행되는 소비자 주체의 디지털 경제 세계다. 이번 이벤트는 디지털에 친숙한 젊은층의 열망을 창작 콘텐츠 저작 도구 기반으로 메타버스 서비스에 반영했다.

생활경제 | 최준혁 기자 | 2022-02-16 13:14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