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591명, 사망자 71명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 5638명 늘어 누적 2314만 2479명이 됐다고 밝혔다.
1주일 간 확진자 추세를 보면 24일 13만 9307명, 25일 11만 3350명, 26일 10만 1124명, 27일 9만 5592명, 28일 8만 5262명, 29일 4만 3142명, 30일 11만 5638명이다.
최근 1주간 일 평균은 9만 8676명이며 수도권에서 5만 7040명(49.5%), 비수도권에서는 5만 8218명(53.5%)이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2만 406명, 경기 33만 270명, 인천 6430명, 강원 3191명, 대전 3884명, 세종 1065명, 충남 5304명, 충북 3782명, 경남 7761명, 경북 4940명, 부산 7811명, 대구 6108명, 울산 2101명, 전북 3956명, 전남 4498명, 광주 2953명, 제주 1035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80명으로 확인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591명으로 전일보다 6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71명으로 전날보다 22명 증가했고 누적 사망자는 2만 6689명이며 치명률은 0.12%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신규 접종자 수는 1차 294명, 2차 345명, 3차 2686명, 4차 2만 5408명이다.
또한 누적 접종자 수는 1차 4510만 4355명, 2차 4466만 6381명, 3차 3355만 1592명, 4차 713만 54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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