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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황설아 기자)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터널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병이라 불리는 '터널증후군', 터널증후군은 발병 사실을 알게돼 치료를 하더라도 쉽게 낫지를 않아 최근 현대인들의 고질병으로 자리잡고 있다. 9일 로지텍에 따르면 '터널증후군'의 경우 초반에는 증상이 미미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다 결국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아간다. 그러나 치료를 하더라도 효과가 미미해 계속 통증을 호소하거나 결국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터널증후군은 일상 생활 속 습관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생활 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수술과 치료를 하더라도 다시 재발할 경우가 매우 높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손목의 과다사용이다. 자세를 바르게하고 손목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다. 또 터널증후군 환자의 경우, 대부분이 사무직 종사자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키보드와 마우스를 클릭하다보면 인지하지 못 하는 사이 손목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않아 긴장을 하게되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손목과 손이 이어지는 부위 안쪽에 위치한 '손목터널(수근관)'이 정중신경이라 불리는 신경을 압박해 저림이나 통증을 가져오게 된다. 그러나 회사원의 경우 키보드 및 마우스 사용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 시켜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생활 | 황설아 기자 | 2021-11-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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