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대학교 캠퍼스 본원에서 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캠프형 멘토링 프로그램 '별 따는 캠퍼스'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양천구는 근무시간에 구청을 방문하기 힘든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월요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지난 26일 서울 드림플러스강남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와 신년회를 개최했다.
정부가 현재 5800여개인 코로나19 지정병상을 3900여개로 단계적으로 축소해 나가겠다고 27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은 코이카와 '세네갈 중부지역 모자보건 역량강화사업' 현지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13주 만에 '낮음'으로 평가됐다.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이번 설에도 완화된 방역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시행하지 않는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설연휴에 귀향·복귀 시 국민의 코로나19 검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내(內)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두 달간 KTX 연착 발생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방역당국은 18일 "이번 겨울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면서 방역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4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을 맞을 수 있겠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3일 회의 모두발언에서 '설 특별 방역 및 의료 대책'을 설명했다.